항상 처음에 나오는 화법이나 작문 개요 문제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기에 문제 풀이 시간에 잘 들었으면 맞을 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 하면서 많이들 어려워하는 문법 문제는 어렵지 않게 출제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여러번 반복하여 수업하였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었다면 다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였습니다.
문학 부분은 시와 소설 희곡 부분에서 골고루 출제 되었는데 생소한 지문에 아닌 수업시간에 충분히 연습해본 부분에서 출제 되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풀이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학 장르의 기본 개념을 공부하고 수업을 잘 들었다면 충분히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문학 부분의 논설문과 기사문의 경우도 정보를 전달하는 글의 개념을 알고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어 보면 답찾는데 어렵지 않았을 난이도 였습니다.

어휘 및 관용표현 문제가 기존보다 더 많은 6 문제나 출제되었으나,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문법은 일반동사의 부정문, 의문사 where에서 나왔습니다.
점점 어휘 및 관용표현 문제와 문법 문제가 뚜렷이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초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생활 영어 부분은 기존 문제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난이도였습니다.
이번 독해 문제들은 가벼운 주제들과 평이한 어휘들로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장 길이는 길어진 편이라 어휘력을 키워 올바르게 해석하는 실력을 높여야겠습니다.

이번 도덕 시험은 강의를 잘 듣고 문제 풀이를 하신 분들은 쉽게 풀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도덕적 주체자로서의 나’ 부분과 타인과 공동체와의 관계 부분에서 많은 부분 출제 되었으며 특별히 어휘적인 부분으로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