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부하다 지칠때 남들이 쓴 합격수기를 읽는 버릇이 생겻는데...

내가 여기다가 글을 쓸줄은 몰랐네요.

오늘 합격조회후 아 쓸까 말까 고민고민했는데 그래도 쓰고 싶은거 있죠.

^^저는 작년 12월부터 대검을 공부랬는데 4월은 접수는 했는데

정작 시험을 보질못햇어요.

그래서 기출문제 다운로드후 풀이해보니 합격점수가 나와서 어찌나 아쉽던지..

요번에 기필코 일이 생겨도 봐야지 했죠.^^

근데 시험당일에 시험지 보는순간....

왜이렇게 어려워!!겁이 났어요.

그냥 4월꺼 볼껄하면서 8교시까지 꿋꿋이 시험문제를 풀었죠

요번 문제는 약간 꼬아서 내어서 어렵다고 느껴서 오늘까지 답을 맞춰보지 않았어요...

왠지 떨어질것같아서 맘상할까봐

막상 오늘되니까 조회해보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용기내서 조회했더니 75.53으로 합격인거예요..

무지 기뻐서 지금도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예요.

검정고시 준비하시는분들 겁내지 말고 꿋꿋이 자기가 정한 생활을 열심히

하면 분명 합격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