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는 이제 18세가 되었습니다.

친한친구와 다른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입학한학교에서 새로사긴 친구의 문제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어서
공부때문에 그만둔것이 아니기때문에 앞날에 대한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올해다시 복학을 할까 아님 검정고시로 할까..
다시 학교를 다니긴에 제가 겁이 났습니다 또 그런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라는생각에
그래서 올초부터 검정고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시험있는다는 공고에 반신반의로 접수하고 4월시험에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합격점수를 받았습니다.
처음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복학을 접을때는 정말 세상이 나한테 등돌린것같다생각을
했지만 지금은^^세상이 저에게 희망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