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는 살기 바빠서 공부라는 것을 해보질못했습니다.
한글도 겨우 자기이름정도 떼면 된다라는 인식이 다반사였지요.
그래도 저는 배움에대한 열망으로 비록 학교는 다니지 않았지만한글과 한자를 독학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평범한 집안의가장이 되었지요. 자식들 대학 가르치느냐 제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손주녀석같이 중학교 공부를 시작해서 작년에 고입을 합격후 올해 4월 8월대입을 걸쳐 드디어 고졸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도 인강을 들으며 처음으로 시작했고,지금은 돋보기를 쓰고 독수리 타법 이렇게 수기라는 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나이 적지 않습니다. 환갑을 제작에 했고 지금은 63세인사람이 2년에 걸쳐 고입대입을 온라인고시를 통해 합격했지요.
공부에대해 겁내지 마세요.누구든지 오래 걸려도 공부를 하면할수록 느는 정직한 녀석입니다.^^ 저의 얘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