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을 둔 자녀의 아빠입니다.
온라인고시에 감사글 쓰려고 이렇게 자판을 두두리고 있어요.
학교에 적응 못하고 맴돌던 애가 작년에 정원외 관리 판정을 받게 되었죠.

그래서 아이 장래를 위해 온라인고시 강의를 듣게했죠.
올4월 시험을 보고 아이가 웃으면 합격한것같다고 말하는거예요.

제아들은 말이 그리 많이 편이 아닌데 이런소릴 하는것보니까 정말 합격된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아이와 함께 확인했는데 합격인것 거예요.

우리 아이는 학습능력이 별루여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래도75점이라는 점수로 합격
된것 보니까 노력을 안해서 였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올1년 아이가 좋아하는 학원을 다니게 한뒤 아이와 같은 또래학생들과 고등학교
입학준비를 하려고요.

우리아이가 중학교 졸업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 온라인고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