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 편지가 왔어요~~ 합격이래요*^^*둘째딸이 합격 증서를 읽어주고  축하 한다고 상장을 주네요^^ 김이화선생님과 온라인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컴맹이라  매번 전화드려 컴봐주세요~하고 귀찮게 많이 해드렸습니다. 47살에 저의 평생의 한이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을 졸업했습니다. 실은,야간 고등학교을 졸업 했지만 정식 인가가 나지않아 사회에서 활동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저는 두 딸이 대학생이고 아들이 고등학생인 삼남매를 둔 가장 입니다. 남편 하고는 15년전 사별하고 지금은 밤에  대리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나이에 다시 공부를 한것은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살까 하다 홍익단체를 알게 되었고 중학교에 ca 뇌교육으로 강사를 나가면서 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 공부 였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결정 끝에 1년3개월동안 정말로 열정과 집중력을 발휘해서 중입과 고입을 합격한 합격 증서입니다.
제겐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 할 따름 입니다.내년엔 글로벌 사이버대학에 들어가서 지금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한발 더 꿈을 키우려  합니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잖습니까~^^혹여나 지금 망설이고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도전해서 꼭 성취의 맛을 느껴보세요~~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