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은 지난 201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의 통계를 알렸습니다.올해 충청북도에서는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는 1,140명이 응시, 766명이 합격해 평균 67.1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초졸 검정고시는 65명 응시에 5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이 89.23%이며,
▲중졸 검정고시는 221명 응시에 182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이 82.35%이며,
▲고졸 검정고시는 854명 응시에 526명이 합격하여 61.59%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초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8.33점을 얻은 표 모군(12세, 남)이며, ▲중졸 최고 득점자는 전 과목 만점을 얻은 박 모군(14세, 남) ▲고졸 최고 득점자는 전 과목 만점을 얻은 이 모군(19세) 외 동점자 4명(남2,여2)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은 이 모씨(76세, 여), 중졸은 최 모씨(69세, 남), 고졸은 김 모씨(69세, 여)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전북교육청에서 공고한 합격률은 초졸 검정고시는 70명이 응시하고 52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4.29%이고,

중졸 검정고시는 응시자 241명 가운데 17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3.86%,

고졸 검정고시는 953명이 응시해 633명이 합격하여 66.42%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에는 1436명이 응시해 990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68.94%를 기록했다.

초졸의 경우 26명이 응시해 24명(92.31%)이, 중졸의 경우 251명이 응시해 192명(76.49%)이 각각 합격했다.

또 고졸의 경우 1159명이 응시해 774명이 합격해 66.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실시 결과 초졸 검정고시는 19명이 응시해 15명(78.95%)이 합격,

중졸 검정고시는 123명이 응시해 75명(60.98%)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327명이 응시해 157명(55.67%)이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