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실시한 ‘제1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60.05%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검정고시에 1천259명이 응시, 756명이 합격해 평균 60.05%의 합격률을 보였다.

△중입검정고시는 56명이 응시해 47명이 합격, 83.93% △고입검정고시는 271명 응시에 178명이 합격 65.68% △고졸검정고시는 932명 응시에 531명이 합격, 56.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중입 최고 득점자는 평균 97.50점을 얻은 곽모(12)군이, 고입 최고 득점자는 만점을 받은 황모(14)양이 차지했다.

고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점을 얻은 7명(남 3명, 여 4명)에게 돌아갔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입에서 허모(71)씨, 고입은 손모(76·여)씨, 고졸은 송모(72·여)씨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